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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8

영국 기자가 본 한국인, 한국인을 말한다.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영국 기자가 본 한국인, 한국인을 말한다.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마이클 브린 기자는 1982년에 영국 The Times of London지 한국 특파원으로 온 뒤 한국에서 수십년동안 살면서 영국 The Guardian지 한국 특파원 등을 하였다. 1998년에는 한국에 온 외신기자를 포함하여 외국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너무 무지하여, The Koreans라는 한국을 소개하는 영문 책을 영국에서 출간 하여 이후 한국에 오는 외신 기자들에게는 필독서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1999년에는 같은 책을 한글판으로 우리나라에서 출간 하였다. 일부 내용은 지나지지 않을까 할 정도지만, 외국인이 한국에 살면서 본 객관적인 시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국수주의도 문제지만 일제가 심어 놓은 식민사관에 바탕.. 2018. 2. 27.
몬타나나 첼로 도메니코 몬타나나(Demenico Montagnana, 1686.6.24.~1750.3.6.)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기반을 뒀던 현악기 장인이다. 당대에 이미 바이올린과 첼로 제작을 세계 최고로 잘한다고 여겼다. 그가 만든 여러 현악기 중에서 특히 첼로는 많은 오케스트라와, 유명한 연주가들과 수집가들이 구하고 있다. 진품 감정을 받은 악기는 최소 미화 수백만달러를 호가한다. 몬타나나는 이탈리아 렌디나라(Lendinara)에서 제화공 아버지에게서 태어났다.마테오 셀라스(Matteo Sellas, 또 다른 첼로 제작자로 유명한 Matteo Goffriller(1659~1742)와 연관이 있을 거라고 추측) 공방에서 도제로 현악기 제작을 배웠고, 이후에 1712년무렵부터 “Alla Cremona”라는 상표를 .. 2016. 6. 25.
각종 14일 데이 기념일 달력 각종 14일 데이 기념일 달력 언제부터 생겼는지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지만 한 일이십년전부터 매달 십사일은 “~데이”입니다. 왈가불가 말도 많지만, 재미삼아 친구들과 같이 평범한 일상에서 하루 활력요소로 삼으면 즐거울 거 같습니다. 1월 14일은 “다이어리 데이”입니다. 연초라서 그런지 연인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해서 새해를 알차게 보내기를 바라는 날이라고 합니다. 요즘에는 스마트폰이 다이어리를 대용하는 경우가 많지만, 손으로 슥삭슥삭 써가는 다이어리는 기념도 되고 기록성도 좋고, 게다가 선물로 받았다면 펼칠 때마다 선물 준 사람이 떠오르겠죠. 굳이 몰스킨같은 비싼 다이어리가 아니어도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적당한 크기에 일년을 견딜 튼튼한 다이어리면 좋겠죠. 게다가 이무렵이면 이미 새해 다이어리는 재고 떨이에.. 2016. 6. 2.
녹색당 후보 알렉산더 반 데르 벨른 오스트리아 대통령 당선 오스트리아 대통령에 당선 5.22.일.에 있었던 오스트리아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이 차 투표)에서 녹색당이 지지하는(녹색당 전 당수이기도 한) 무소속 Alexander Van der Bellen이 50.35% 득표율로 49.65%를 득표한 Norbert Hofer(극우정당 FPÖ(Freiheitliche Partei Österreichs, Freedom Party of Austria, 나치 노선을 견지(堅持)한다고 알려짐. 초대 당수도 나치 농업 장관이자 SS 장교였던 Anton Reinthaller) 후보)를 이기고 대통령에 당선 하였다. 4.24.에 치른 대통령 선거에서 모두 여섯 명의 후보가 출마하였다. Hofer는 예상과 달리 35% 득표율로 일 등을 하였고, Van der Bellen은 21%.. 2016.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