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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3

비행기 국내선 탑승시 신분증 필수 2017년 7월부터 국내선 비행기 탑승 시에는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또는 여권을 소지해야 합니다. 이전에는 신분증이 없으면 공항 내 무인민원발급기에서 주민등록 등본을 발급해서 본인확인데스크에 가서 본인확인 도장을 받고 비행기에 탑승을 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니 국외선은 당연히 여권이 필요하고, 국내선도 꼭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사진이 있고 국가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이 있어야 비행기에 탈 수 있습니다. 2017년 7월 1일부터 신분증 미소지자는 항공기 탑승이 불가합니다. 다음은 항공기 탑승 시에 신분별 필요한 유효 신분증 종류. 신분증을 분실했으면, 읍면동사무소(주민센터) 등에서 사전에 재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당일 발급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시일이 .. 2017. 7. 14.
외국여행 비행기 스탑오버, 레이오버, 환승, 경유 우리나라는 대륙이지만, 북한이 가로막고 있어서 외국에 여행을 간다면 거의 섬과 마찬가지다. 여행을 하기 위한 교통수단은 배와 비행기인데, 배로는 멀리가기가 어렵다. 중국과 일본은 정기 여객선이 다닌다. 그러면 거의 비행기를 이용해야 하는데, 비행기를 탈 때 직항편이 아무래도 편하지만 가격이 비쌀 경우도 많고 성수기에는 항공권을 구하기 어려울 때도 있다. 그래서 경유편을 이용하는데, 경유편을 타면 스탑오버(stopover, 또는 스톱오버), 레이오버(layover), 환승(transfer), 경유(transit) 등 용어가 나온다. 이 말들은 대략 갈아탄다는 뜻이지만 엄밀하게는 차이가 난다. 이 용어들 뜻과 여행 시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본다. 우선 스탑오버(stopover)는 경유지에서 24시간 .. 2016. 12. 27.
해외여행 면세한도 해외여행 면세한도해외여행을 할 때에 면세한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면세점여권과 출국 항공권이 있으면 국내에 있는 면세점을 출국 전에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을 지불하고 구매한 물건은 출국 시에 공항에서 전달 받습니다.또한 공항에도 면세점이 있습니다. 공항 면세점에서는 물건을 구매한 후 바로 전달 받아 출국을 하면 됩니다.비행기에서도 종류가 많지는 않지만 면세품을 팝니다. 국적기인 경우에는 면세품 판매에 집중을 하기도 해서 만 피트 상공에서 잠시 시장판 분위기를 형성하기도 합니다.여행 후 귀국시에 외국 공항 면세점 등에서도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일반 구매말 그대로 외국 현지에서 일반적인 구매를 합니다. 해외여행 면세한도외국(국내 면세점 포함)에서 물건을 사서 다시 국내로 갖고 오면 관세를 내야 .. 2016.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