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4 여름철 차량관리: 자동차 엔진 과열 오버히트 대처 방법 여름철 차량관리 엔진 과열 오버히트 대처 방법 (사진 출처: http://www.automotionuk.net) 한 낮 기온이 30도를 쉽게 넘는 푹푹 찌는 여름철에 주행 중 신호대기, 정체 등일 때 계기판 온도계가 급격히 올라가면 엔진과열이다. 그대로 차를 계속 운행하면, 엔진은 녹아붙어서 차를 아예 망가트릴 수 있으므로, 바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여름철 차량관리에 대해 알아 본다. 여름철 차량관리는 우선 평소에 최초 운행 전(대개 아침) 시동 걸기 전에 목장갑을 끼고 냉각수를 확인한다. 운행 중에 확인을 하려면, 엔진을 충분히 식힌 후에 목장갑을 끼고 확인을 한다. 냉각수가 보충할 정도로 변화가 있으면 누수일 개연성이 높다. 라디에타 그릴 뒤에 있는 냉각수를 낮추는 냉각팬이 제대로 작동을 하는지 확.. 2016. 6. 21. 수입 SUV 추천 수입 SUV 추천 SUV는 영어인데, sport utility vehicle을 줄여서 쓴 말이다. 단어를 그대로 번역을 해보면 “스포츠 실용성 자동차”라는 뜻이지만, 어떤 의미로 쓰느냐는 나라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다. 북미에서는 경트럭 차대(chassis)에 튼튼하게 스테이션 웨곤모양으로 만든차라고 흔히 얘기를 하고, 정부 법규에서는 고속도로를 주로 달리지 않는 차(off-highway vehicles)라고 하여 픽업 트럭과 미니밴과 같이 경트럭 범주에 넣는다. 시장에서는 주로 사륜구동으로 포장도로와 비포장도로를 잘 다닐 수 있는 경트럭을 지칭하는 용어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도 인기가 많은데, 북미에서와는 달리 사륜구동은 필수 요소가 아니다. 전륜구동(前輪驅動)비중이 꽤 높고, 사륜구동은 선택품목으로 구.. 2016. 5. 26. 고성능 볼보 폴스타 드디어 한국에! 고성능 볼보 폴스타 V60, S60 Volvo S60 and V60 Polestar BMW에 M이 있고, Mercedez Benz에 AMG가 있다면, Volva에는 Polestar가 있다. 안전의 대명사인 볼보 자동차에서 고성능 모델인 S60/V60 Polestar를 드디어 올해 한국에 들여 올 예정이라고 한다. 연간 생산대수 750대를 1500대까지 늘리고 판매국도 13개국에서 47개국으로 늘리겠다고 발표한 후 한국도 포함을 한 모양이다. Polestar Kit이라고 기존 볼보에 Polestar optimization을 하여 성능을 향상한 차도 있는데(보증내용과 기간은 같으며, 연비도 변화 없다고 한다), 한국에서도 적용을 할지 궁금하다. Volvo Polestar는 스웨덴 괴텐버그(Gothenburg.. 2016. 5. 8. 쉐보레 말리부, 소나타와 SM6를 넘을까! 쉐보레 말리부 한국 GM에서 말리부(제 구 세대 완전 변경)를 4.27.수.에 서울 고척돔 야구장에서 발표를 하고 사전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미국에서는 이미 시판 중이지만, 한국에서는 구형을 계속 생산 판매를 하느라 발표를 늦춘 모양이다. 원래 계획대로라면 올 하반기쯤 발표를 한다고 했는데, 르노삼성에서 SM6로 인기몰이를 하자, 예정보다 빨리 발표를 한 것 같다. 차체는 구형 말리부에 비해 전장은 60mm, 휠베이스는 93mm 늘어나서 차체가 꽤 크다. 그렇지만 초고장력 강판을 더 많이 사용해서 무게는 구형에 비해 130kg을 줄여 운동성능과 연료효율도 좋아졌다고 한다. 엔진은 현재 1.5 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최고출력 166마력, 최대토크 25.5kg·m, 공인복합연비 13.0km/l)과 .. 2016. 4. 27.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