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랫말1 바보가 바보에게 가사 “바보가 바보에게” 가사 박명수가 본인 혼례식 축하곡으로 직접 부르기 위한 노래. 박명수가 직접 부른 노래는 무엇인지 거칠고 매끈하지는 않고, 오히려 다른 가수들이 부른 노래가 훨씬 더 좋다. 그렇지만 아마추어와 프로 가수 중간쯤에서 비전문가같은 전문가처럼 부른 박명수 노래가 더 입에 감기고 귀에 맴도는 것은 어찌된 일일까. 아마 박명수 본인의 진심이 담겨서일지도. 《바보가 바보에게》 작곡: Minuki, 작사: 원태연, 노래: 박명수 너무 걱정하지는마 보란듯이 살아볼거야 후회는 사치일뿐이야 다시 시작해볼게 나 어제 또 울었어 나 어제 또 슬펐어 왜 이런 바보를 사랑한거니 니 마음이 예뻐서 니 사랑이 고마워 이젠 니 손을 잡고 다시 태어날거야 바보도 사랑합니다 보내주신 이 사람 이제 다시는 울지 않을겁니.. 2016. 5.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