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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기자가 본 한국인, 한국인을 말한다.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영국 기자가 본 한국인, 한국인을 말한다. -마이클 브린(Michael Breen) 마이클 브린 기자는 1982년에 영국 The Times of London지 한국 특파원으로 온 뒤 한국에서 수십년동안 살면서 영국 The Guardian지 한국 특파원 등을 하였다. 1998년에는 한국에 온 외신기자를 포함하여 외국사람들이 한국에 대해 너무 무지하여, The Koreans라는 한국을 소개하는 영문 책을 영국에서 출간 하여 이후 한국에 오는 외신 기자들에게는 필독서로 자리를 잡았다고 한다. 1999년에는 같은 책을 한글판으로 우리나라에서 출간 하였다. 일부 내용은 지나지지 않을까 할 정도지만, 외국인이 한국에 살면서 본 객관적인 시선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국수주의도 문제지만 일제가 심어 놓은 식민사관에 바탕.. 2018. 2. 27.
차례 지내는 순서 차례 지내는 순서 차례는 일년에 설날과 한가위(또는 추석)에 지내는데, 이는 돌아가신 분을 기리기 위해 지내는 제사와는 약간 다릅니다. 약식 제사라고도 할 수 있는데, 돌아가신 특정한 분을 위해서 지내는 제사와는 달리, 여러 조상께 다 같이 올립니다. 보통 사대까지 같이 모십니다. 제사는 밤 늦게 모시는데 반해, 차례는 아침 일찍 지냅니다. 보통은 늦어도 아침 9-10시 이전에 모십니다. 차례 지내는 순서는 제사보다 간략한데 다음과 같습니다. 1. 강신(降神) 차례 순서는 차례를 올리는 조상을 맞이하며 시작을 합니다. 제주는 장자나 장손이 맏는데, 차례상 앞에서 향을 피우고 제주 옆에서 제주를 도와주는 집사자가 술을 따르면, 그 술을 받아 제수잔에 세 차례 나누어 붓고 제주는 두 차례 절을 합니다. 2... 2018. 2. 16.
몬타나나 첼로 Montagnana Cello 도메니코 몬타나나(Demenico Montagnana, 1686.6.24.~1750.3.6.)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 기반을 뒀던 현악기 장인이다. 당대에 이미 바이올린과 첼로 제작을 세계 최고로 잘한다고 여겼다. 그가 만든 여러 현악기 중에서 특히 첼로는 많은 오케스트라와, 유명한 연주가들과 수집가들이 구하고 있다. 진품 감정을 받은 악기는 최소 미화 수백만달러를 호가한다. 몬타나나는 이탈리아 렌디나라(Lendinara)에서 제화공 아버지에게서 태어났다.마테오 셀라스(Matteo Sellas, 또 다른 첼로 제작자로 유명한 Matteo Goffriller(1659~1742)와 연관이 있을 거라고 추측) 공방에서 도제로 현악기 제작을 배웠고, 이후에 1712년무렵부터 “Alla Cremona”라는 상표를 .. 2018. 2. 9.
2017년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 내용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8.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