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사병/일사병은 대비해서 막을 수 있다. 무더운 날씨에 열사병/일사병을 막는 방법이다.
- 헐렁하고 가볍고 시원한 옷을 입니다. 과한 옷차림이나 딱 달라 붙는 옷 등은 신체가 적절하게 열을 발산하는데 지장을 준다.
무더운 날씨에 열사병 일사병 예방
- 햇볕에 타지 않도록 조심한다. 햇볕 화상을 입으면 신체는 몸을 식히는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한여름 무더운 날씨에 실외에서 햇볕에 노출을 해야 할 때에는 챙이 넓은 모자를 쓰고, 자외선 차단 렌즈를 쓴 선글라스를 쓰고, SPF가 최소 15이상인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자외선 차단제는 넓게 골고루 바르고 두 시간마다 다시 덧 발라야 하고, 만약에 땀을 많이 흘리거나 실외에서 수영을 한다면 더 자주 바르면 좋다.
- 물을 충분히 마신다. 탈수 하지 않도록 해야 땀을 흘려 열을 발산 할 수 있고, 신체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
- 만약에 복약 중이면, 약을 복용하여 생길 수 있는 탈수나 열 발산을 제한하는 등의 효과가 있다면, 약을 처방한 의사와 상의하여 신중히 복용을 하는게 좋다.
무더운 날씨에 열사병 일사병 예방
- 에어콘을 작동하지 않은 차에는 사람이나 애완견이나 열에 민간함 주요 물품은 절대 두지 않는다. 여름철에 흔히 일어나는 사고다. 햇볕이 내리 쬐는 차 안은 십분만 지나도 6-7도 이상 기온이 오른다. 그리고 그늘에 주차를 했거나, 썬팅을 했더라도 위험하기는 마찬가지이다. 특히 차 안에 아이들만 있으면 절대 안 되고, 주차 후에는 차를 잠궈서 아이들이 차안에 들어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
- 냉방이 없는 무더운 날씨에는 가능한한 쉬엄쉬엄 일을 하면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쉬는 시간을 엄격하게 지켜 시원한 곳에서 자주 쉬어야 한다. 운동 등은 가급적 아침이나 저녁 등 한결 시원할 때 하는 게 좋다.
- 무더운 날씨에 신체가 적응하기에는 몇주가 걸릴 수도 있으므로, 이런 날씨에는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게 좋다. 무더운 날씨에 익숙치 않으면 열사병/일사병에 걸리기 쉽다.
무더운 날씨에 열사병 일사병 예방
- 의학적으로 열사병/일사병에 걸리면 위험한 상태라면, 더 더욱이 조심을 해서 만약 그러한 증상이 나타나거나 지나치게 무덥다고 느껴지면 바로 무더운 날씨를 피해서 시원한 곳에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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